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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화제]음료시장에 우롱차 강풍 분다 

주당들 사이서 “숙취 해소에 좋다”며 인기 확산 

글 유상원 사진 없음 없음
우롱차 캔 음료가 IMF 한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년대비 2배의 성장세를 기록해 업계의 화제다. 우롱차가 ‘불황 속의 히트작’이란 얘기다.



이와 관련, 동서식품 음료마케팅팀의 김성환 대리는 “92년 8월 동서식품에서 ‘동서 우롱차’를 처음 내놓을 때만 해도 시장규모가 2억원에 불과했지만 96년에 35억원, 97년에 7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다”며 “98년에도 97년의 2배까지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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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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