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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기업들 필사적인 생존 몸부림 

금융위기속 전체 74%가 ‘불건전’경영…사업확대 취소 등 모색 

글 윤석준 사진 없음 없음
금융위기 소용돌이에 빠져 있는 인도네시아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환율폭등과 자금난 등으로 도산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불건전’ 평가를 받고 있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그 결과 실업도 크게 늘어나 임·산업의 경우 지난 여름 이후 2만3천여명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금융산업에서도 1만6천여명의 실업자가 생겼다. 문제가 이렇게 심각해지자 인도네시아 기업들은 해외 신인도를 회복하고 투자자들을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기업들이 세워놓은 생존전략은 철저한 현금확보에서 사업확장 연기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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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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