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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병’ 안 걸리는 새 볍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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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엄한섭 미 해상전술연구소 연구위원 사진 없음 없음
쌀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곡식이다. 전세계 인구의 3분의 1인 20억명이 쌀을 먹고 산다. 매년 3억8천만 에이커의 논에서 5억6천만t의 쌀이 생산된다.



그러나 곤충,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 병충해만 아니라면 농민들은 더 많은 양의 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박테리아로 생기는 시들병(Blight)은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박테리아는 물방울을 타고 이 벼포기에서 저 벼포기로,그리고 이 논에서 저 논으로 퍼져 나간다. 삽시간에 볏잎을 시들게 만들어 반타작도 못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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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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