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두달만 버티면 탄탄…” 임순권 사장 

없음 

글 정영훈 사진 없음 없음
“조 금만 힘이 되어 준다면 금방 탄탄대로를 갈 텐데.” 안산 시화공단내 극동이엔지 임순권 사장(45)은 요즘 국제통화기금(IMF) 한파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이미 수주한 물건에 대해 중단 요청이 들어오고 계약단계에서 보류되기도 했다. 더구나 작년 말 발생한 부실채권 규모만 1억6천만원에 이른다. 동남아의 경기침체로 수출도 원자재를 투입해 놓은 상태에서 중단되었다. 공장가동률은 50%를 밑돌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