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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점포창업(4)]주방용품할인점 ‘키친나라’ 묵동점-8천5백만원 투자해 월순익 3백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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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찬경 미래유통정보연구소 소장 사진 없음 없음
고 환율·고실업·고물가로 살기가 어려워지자 소비생활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비싼 브랜드 제품만 좇던 소비자들이 중소기업 제품이라도 싼 제품을 새롭게 선호하고 있다. 같은 품질이라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열심히 뒤진다.



대형 할인매장이 알뜰주부들의 장터가 된 지 이미 오래인데 최근에는 특정 품목의 중소기업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카테고리킬러형 소형 할인매장도 알뜰쇼핑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형 할인매장은 대형 할인매장 못지 않게 가격이 싸면서도 버스 정류장, 전철역 주변, 주택가 입구, 시장 골목 같은 지역밀착형 입지를 골라 역내 상권을 제한적으로 집중공략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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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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