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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낮아도 불황기엔 무리한 대출은 금기 

투자비 적은 숍인 숍, 테이크 아웃 창업이 유리…주 5일 근무제로 사무실 밀집지역 창업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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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경제 성장률이 3분기에 당초 전망보다 크게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고, 미국의 테러사건 이후 유가상승이 우려되는 등 국내 경기가 계속 악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미국의 테러사태까지 겹쳐 콜금리도 0.5% 전격 인하한 장기불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것은 소비심리를 위축시켜 소자본 창업자들의 사업여건은 더욱 나빠질 것이다.



이런 전반적인 상황 속에서도 올해 말 취업대란이 예상되고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자와 주부, 여성 등이 대거 몰리면서 창업시장은 계속 활황을 맞고 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매출이 급격히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창업 예비자는 그들 나름대로 쓸 만한 점포를 구하지 못하는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이렇듯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내외 경제상황하에서 생계형 창업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면 다음의 전략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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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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