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정부 씀씀이 헤프면 외국투자자 안온다 

에드윈 핀 美 「배런스」誌 사장, “反테러전쟁 불구 美 경제 위상 유지…내년 상반기 美 경제 회복” 

글 김윤경 사진 없음 cinnamon@econopia.com,없음
매주 금요일 미국 썬락 캐피탈의 월터 아인혼 CEO(최고경영자)의 책상에는 두툼한 신문 한 부가 놓인다. 대표적인 미국의 금융 전문 주간지 「배런스」. 그는 포천 스몰 비즈니스誌와의 인터뷰에서 “「배런스」를 통해 시장 움직임과 그에 대한 분석을 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혼 CEO 외에도 미국에서는 많은 금융 전문가와 투자가들이 주말 동안 「배런스」를 들춰보며 다음 주의 시장 향방을 점쳐보고 있다.



10월8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보복 공격이 있었던 다음날 만난 에드윈 핀 배런스 사장 겸 에디터에게 던진 첫번째 질문은 전쟁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한 것이었다. 「배런스」는 지난 10월1일자를 통해 지금까지 있었던 5개 전쟁 이후 증시 움직임을 역사적으로 고찰해 눈길을 끈바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