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재테크케이스]저축의 출발은 대출상환에서 시작해야  

 

사진 김현동 nansa@econopia.com
A씨의 재테크 목표는 ‘중산층 진입’이다. 중산층이 어느 정도의 생활 수준을 가진 계층인가에 대해서는 개개인이 느끼는 생각이 다를 것이다. 때문에 보유 자산이나 소득 수입을 기준으로 얼마 이상이 중산층이냐에 대하여 단정짓기는 어렵다.



A씨가 생각하는 중산층은 월 수입 3백만원 이상, 중형차 이상 소유, 30평 이상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조건은 중산층에 대한 객관적인 조건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A씨가 내린 중산층에 대한 정의를 일부 수정하여 중형차 이상 소유 대신에 여유 운용 자금 2억원 이상으로 바꿔 생각하는 것이 조금 더 타당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