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서울에어쇼 참석차 訪韓한 로이드 뉴튼 프랫&휘트니 부사장 

FX사업서 선정되면 엔진 설계 기술도 전수 

글 김윤경 사진 김현동 cinnamon@econopia.com,nansa@joongang.co.kr
큰 키에 다부진 몸매, 검은 피부와 대비되는 짧은 백발, 또박또박 논리정연한 말투. 지난 10월15일부터 열리는 서울에어쇼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로이드 뉴튼(Lloyd W. Newton) 프랫&휘트니(P&W) 군용기 엔진 사업부 부사장은 일등 파일럿 출신에 예비역 장군다운 모습이었다.



특히 자사의 엔진 성능에 대해 설명할 때는 막 성공적인 비행을 끝낸 후 소감을 말하는 파일럿처럼 흥에 넘쳤다. 자신이 현역 시절 직접 조종을 통해 그 우수성을 확인한 만큼 자신있다는 표정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