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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따라 필요한 보장금액도 달라 

자산가는 상속목적…전문직과 자영업자는 봉급생활자보다 보장금액이 커야  

사진 지정훈 ihpapa@econopia.com
최근 모든 보험회사들이 외국회사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종신 보험 판매에 나서면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업계 전체가 고객 위주의 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급격한 시장전환의 영향으로 컨설팅을 통해 주문 설계해야 할 종신보험이 패키지 형태(1억원짜리, 2억원짜리 등)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매우 큰 문제이다.



‘보험은 만인을 위해, 만인은 일인을 위해’ 라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보험은 필요하나 사람의 성격과 모습이 모두 다르듯 재테크 방법 또한 매우 다양하며, 보험 설계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외적 요소인 직업과 생활 환경은 더욱더 다르다. 그러므로 종신보험은 직업과 생활 환경에 따라 그 설계를 서로 달리해야 할 것이다. 직업에 따른 종신보험 설계의 특성과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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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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