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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인· 벤처·고려 ‘삼각지 전투’ 

대덕밸리 내 국립중앙과학관 부지 놓고 한판 승부中…‘남 주기는 아깝고, 내가 갖자니 돈이 없고’ 

외부기고자 구남평 대덕넷 기자 flint70@hellodd.com
대덕밸리의 국립중앙과학관 발전부지 3천6백평을 놓고 사학명문 고려대와 대덕밸리의 ‘유망’ 벤처기업 그리고 ‘원주인’인 과학관이 팽팽히 맞섰다.



문제의 땅은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39-2번지. 국립중앙과학관(www.science.go.kr) 주차장과 대덕중학교 사이의 완만한 삼각지다. 이곳은 국내 과학기술의 요람인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해 있고, 접근성이 뛰어나 누구나 탐을 낼만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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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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