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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각-파이낸셜타임스]‘현대車 기술 향상 통해 美 시장서 호평’ 

CSFB- ‘S&P 이어 무디스도 내년초 한국 신용등급 올릴 듯’, WSJ ‘-남북장관급회담 결렬로 金대통령 난항’ 

외부기고자 이승은 와이즈인포넷 연구원
현대자동차가 부가가치 높은 스포츠용 다목적 차량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업체들이 무이자 할부라는 출혈 경쟁까지 동원하며 재고 감축에 나선 것과는 달리 현대자동차는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들과 겨루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부상하는 기대에 부풀어 있는 것이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11월15일 미국 시장에서 최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현대자동차를 이렇게 소개했다. 현대자동차가 10년 전만 해도 값은 싸지만 성능을 믿을 수 없다는 혹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국내외에서 판매가 급신장, 세계 최상의 실적을 보인 자동차업체중 하나로 떠올랐다는 것이었다. 신문은 현대자동차가 기술 향상 및 이미지 개선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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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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