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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주식 살 만하다” 

합병 등 수익성 향상 기대로 투자 등급 ‘매수’로 잇단 상향 조정…대규모 부채가 부담 

김윤경 cinnamon@econopia.com
하나로통신에 대한 주식시장 내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지난 1월14일 5천9백10원을 기록해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하나로통신은 두루넷과의 합병에 대한 기대로 잇달아 투자 등급이 상향 조정되는 기쁨을 맛보고 있다.



가장 먼저 러브콜을 보낸 증권사는 현대증권. 이들은 1월11일 보고서를 통해 하나로통신의 투자 등급을 기존의 ‘단기 매수(Trading BUY)’에서‘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또 하나로통신의 적정 주가에 대해서도 기존의 6천원에서 8천3백원으로 대폭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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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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