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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벤처투자]설립 1∼2년내 ‘초기 기업’ 투자원칙 고수 

60여개 기업에 5백50억원 투입…투자금의 70%가 IT분야 

외부기고자 이성태 한국경제신문 벤처중기팀 기자
김영준 대표LG벤처투자(대표 김영준)는 지난 96년 7월 출범해 원칙 중심의 투자를 고집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다. ‘벤처캐피털 투자교본’대로 투자한다고 보면 정확할 것 같다.



무엇보다 이 회사는 설립 1∼2년 미만의 초기 IT(정보기술)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른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다. 요즘 일부 벤처캐피털들이 단기 수익을 노리고 1년 이내에 코스닥등록이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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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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