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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분야의 ‘다보스 클럽’ 만들겠다 

‘이공계 진학 기피’ 토론회 연 대덕클럽 신성철 회장…‘정책그룹’ 없다 보니 과학기술계도 중병 걸려 

외부기고자 유상연 대덕넷 기자 ehow@hellodd.com
대덕클럽 신성철 회장“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인 ‘다보스 포럼’도 따지고 보면 작은 도시의 소모임에서 출발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모임을 하나쯤은 가질 때가 됐습니다 “



KAIST에 재직 중인 신성철 교수의 꿈은 한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씽크탱크를 만드는 것이다. 지난 2월 지천명(知天命·50)의 나이에 90여명의 중견과학자들이 참가하는 모임인 ‘대덕클럽’ 회장직을 맡으면서 그 꿈은 한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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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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