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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물 경영’서 ‘공격 경영’으로 U턴  

롯데그룹의 미도파·TGI프라이데이스 등 인수에 재계 ‘경계령’…대한통운·현대유화 등에도 군침 

남승률 namoh@econopia.com
일러스트 이정권이른바 ‘짠물 경영’으로 유명한 롯데그룹이 ‘공격 경영’을 펼치고 있다. 보수적 경영 스타일을 고집하던 롯데는 5월 들어 미도파 백화점을 인수한 데 이어 국내에서 가장 큰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인 TGI프라이데이스까지 집어 삼켰다.



특히 본업인 유통 사업뿐만 아니라 카드·석유화학·소주 사업 등으로까지 발을 넓히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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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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