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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런던-브뤼셀간 항공요금이 단돈 1만원! 

유럽 초저가 항공사들, 여름 휴가철 맞아 인기 폭발…벨기에선 항공요금 철도 1/5 수준 

외부기고자 변수연 본지 통신원 sybyoun@hotmail.com
바야흐로 휴가철이다. 이 곳 브뤼셀에서는 7월 한 달이 집중적인 세일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상점들이 2주 이상 문을 닫고 휴가에 들어갔다. 세일과 별 상관없는 각종 스낵바나 서점·가전제품 대리점 등은 거의 예외없이 ‘임시휴업’ 표지를 내걸었고, 최후의 보루라 여겨지는 빵집조차 매정하게 장기 휴가에 들어간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꿋꿋이 문을 열고 돈 벌기에 여념이 없는 곳은 휴가철 패션을 주도하는 옷가게와 휴가지를 결정해주는 여행사다. 그렇다면 이 많은 유럽인들은 과연 어디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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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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