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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復合쇼핑몰로 변신중 

구의동 테크노마트 상인들, 국제선 2청사 리모델링해 '스카이시티몰'로 내년 1월 오픈 

글 유상원 사진 지정훈 kimsu@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양호석 회장은 98년 4월4일 문을 연 테크노마트 설립 주역의 한사람이다.테크노마트 상인들이 김포공항을 ‘접수’하러 나섰다. 서울 구의동에 있는 복합전자쇼핑몰 테크노마트 내 상인들로만 구성된 ㈜테크노에어포트몰(회장 양호석)측이 김포공항 국제선 제2청사(신청사)를 초대형 쇼핑몰인 ‘스카이시티몰’로 리모델링해 오픈하는 작업에 나선 것.



한가위 직후 공사에 들어가 내년 1월에 문을 열 예정으로 리모델링 공사비만 2백억원이나 된다. 한국공항공사측과 이미 12년짜리 장기임대차계약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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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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