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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칭화대와의 협력은 15억 중국과의 교류” 

전자공학부 중심으로 교류학생 수 늘려갈 터...1년만에 맺은 결실 

사진 유상연 ehow@hellodd.com
홍창선 한국과학기술원 원장“청화대는 단순히 중국 최고의 이공계 대학만은 아닙니다. 15억 인구의 중국을 이끌고 있는 브레인 집단입니다.”



홍창선 원장은 카이스트-칭화대-삼성전자와의 공동협약은 ‘호랑이 등 위에 올라탄듯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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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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