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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된 대출금 연장 땐 고정금리로 바꿔라 

2년 이상 남은 CD연동형 대출은 유지…무주택자 내집 마련은 정책자금을  

외부기고자 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팀장 seosoo@chb.co.kr
올해 초 은행에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아 내집을 마련한 회사원 김동일씨(42)는 최근 대출금리가 0.4%포인트 인상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연 6.0%의 대출금리가 9월 초부터 6.4%로 인상된 것.



거래은행에 전화를 해 까닭을 물었지만, 은행 직원은 ‘시중금리가 상승해 어쩔 수가 없다’는 답변뿐이었다. 요즈음 김씨는 대출금리가 더 오를 것만 같아 걱정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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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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