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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KT의 ‘덤핑공세’로 눈총 

위약금 반환 등 앞세워 무차별로 가입자 모아…‘벤처 죽이기’ 비난 사 

외부기고자 구남평 대덕넷 기자 flint70@hellodd.com
‘통신 공룡’ KT가 대덕밸리의 한 지역에서 한 벤처기업을 상대로 무차별 초고속통신망 가입자 빼내기에 나서 눈총을 받고 있다.



KT는 가입자를 빼내기 위해 저가덤핑은 물론 기존 서비스를 해약하는 고객에게 위약금을 물어주고 상품권도 돌리는 등 무차별 공세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상도의에 어긋나는 행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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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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