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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카드 5년차 부르는 게 몸값 

은행들 카드사업부 분사 롯데 등 대기업 신규 진출 영향  

외부기고자 전지선 서울파이낸스 기자 newsman@seoulfn.com
일러스트 박용석신생 카드사의 경력직원 빼앗기와 이를 사수하려는 LG와 삼성 등 기존 카드사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이미 LG와 삼성 등 기존 카드사들은 직원들에게 임금인상과 복리후생 강화란 ‘당근’을 제시하며 직원들 붙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직급 상승과 억대 연봉을 원하는 카드사 직원들의 눈치작전과 이를 노린 신생 카드사의 물밑접촉이 이뤄지고 있어 기존 카드사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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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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