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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신도시 선정 후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  

충청권 부동산 투자전략… 천안 고속철 역사 인근 아파트가 투자 유망  

외부기고자 고종완 RE멤버스 고종완 대표 re119@unitel.co.kr
과거 신도시 경험에 따르면 오히려 행정신도시 후보지 선정후 본격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행정신도시 후보지 중 하나로 꼽히는 천안 신도시의 아파트 단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 같다. 노당선자의 10개년 계획은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취임 후 1년 이내에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임기 시작 2∼3년 안에 토지매입과 보상, 택지조성과 관련된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임기 말에는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청사건립 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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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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