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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홍의 세무이야기]상속·증여세 미리 내라! 

 

외부기고자 류우홍 삼성증권 Fn Honors클럽 세무컨설턴트 ryuhong@samsung.co.kr
자녀들의 겨울 방학을 이용해 동남아에서 휴가를 즐기고 돌아온 오부장은 하루 차이로 세금을 내지 못했다.



다음날 세무서를 찾아가 하루치 가산세와 세금을 내려 하니 세무서 직원이 “어차피 납부기한이 지나 오늘 내나 한달 뒤에 내나 금액이 똑 같으니 집에 가서 고지서가 나오면 그 때 내세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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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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