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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언]“화두는 여전히 성장이다” 

기업 투자 활성화 위해 다양한 부양책 필요 

외부기고자 이재국 중앙일보 시카고지사 기자 cjklee@joongangusa.com
왼쪽부터 신구 뱅크원 수석부사장, 이병주 노틀댐대 경제학과교수, 김응한 미시간대 경영학과 석좌교수기업 투자 활성화 위해 다양한 부양책 필요



신구: 한국 경제는 중대한 고비에 서 있다. 중급 상품을 생산하고 중급 대우를 받는 현재 수준에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또 한차례 도약해 명실상부한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할 것인가의 기로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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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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