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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남자가 입는 셔츠는]빳빳하게 풀먹인 핑크색 순면 셔츠 

 

서광원
“셔츠만 봐도 그 사람의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거의 알아 맞출 수 있습니다. 대개는 와이프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죠.”



박학경 사장은 “28년 동안 쌓은 내공 덕분인지 언제부터인가 셔츠로 사람을 보게 됐다”고 말한다. 박사장의 이런 ‘신통력’은 이유가 있다. 셔츠의 구매와 소재에 사연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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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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