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전통 무술 기천문(氣天門) 수련하는 후이즈 이청종 사장  

“10여분이면 땀이 줄줄, ‘고통의 경영’ 배우지요” 

이상건 sglee@econopia.com
이청종 사장은- 기천문 수련은 바쁜 최고경영자에겐 최적의 운동- 이라고 말한다“등산이나 골프가 좋은 운동이긴 하지만 시간을 너무 빼앗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천문은 10분만 해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아 바쁜 CEO(최고경영자)에겐 최상의 운동이지요.”



국내 최대의 도메인 호스팅 기업인 후이즈 이청종(35) 사장은 주말이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기천문 수련원을 찾아 땀을 흠뻑 흘린 후 샤워를 한다. 그러면 1주일 동안 마음을 짓눌렸던 잡념들이 모두 사라진다. 기천문을 통해 한주를 정리하고 다음 한주를 준비하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