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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행복은 기업의 의무” 

‘경영의 신’ 마쓰시타전기 창업자 마쓰시타 회장의 자서전  

외부기고자 이은 북컬럼니스트 eun4jj@yahoo.co.kr
영원한 청춘전략만 잘 세우면 명문대학이 보인다마흔, 사자처럼일터에서의 남vs여 대화의 법칙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30대 CEO를 실현하는 시간활용 기술경영의 신.’ 일본 마쓰시타전기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 회장은 일본에서 이렇게 불린다. 그는 실제로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것도 후배 경영진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근로자들마저 그를 ‘신’으로 떠받든다.



왜일까. 무일푼으로 시작해 1세대 만에 세계적 기업을 일궜다는 성공신화를 단순히 미화하는 것이 아니다. 후대 기업인들은 물론 근로자들에게까지 진정 모범이 될 만한 많은 경영철학과 이를 관철해 나가는 행동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만 들어도 그가 왜 ‘신’의 자리에까지 올라섰는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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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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