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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배당주 펀드 “사둘 만하네” 

저금리 시대 투자대안 배당투자… 초보자는 직접투자 피해야 

외부기고자 강영선 LG투신운용 마케팅팀 과장 kys68@iflg.com
지난 7월 배당지수가 도입된 후 배당 지수를 인덱스로 한 펀드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사진은 LG투자증권 창구).지금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경우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다. 현재 1년 정기예금은 4% 초반. 여기에 세금과 물가상승률을 따지면 실수익률은 마이너스다. 따라서 각 금융기관들은 ‘정기예금+α’ 수익 추구라는 상품을 연이어 출시 중이다.



이들 상품은 추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하지만 수익이 높은 만큼 위험은 있게 마련. 다소 위험을 부담하더라도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이 배당과 관련된 상품들이다. 배당투자는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배당금’이라는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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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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