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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핵심기술 개발의 주역 

전자부품연구원… 2000년 이후 세계 특허 530건 출원 

2005년 이전 예정인 분당 연구원 본원. 현재 건설 중이다.국내 전자정보 통신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전자부품연구원은 1991년 산업자원부 산하의 R&D(연구개발) 전문 연구소로 설립됐다.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국내 전자업체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부천과 성남시 분당에 분원을, 경북 구미에 구미전자연구소를 두고 있다. 4백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연구원의 2003년도 연구사업 예산은 5백27억원. 2000년 이후 5백30건의 세계 특허를 출원했으며, 국내외 유수 연구지에 약 1백80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실적을 올렸다. 연구원은 수도권의 연구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2005년 초 본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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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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