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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장외 대형주 다시 뜬다 

지난해 바닥 다지고 활황 예상… 삼성SDS·한국디지털방송 등 가격 메리트 커 

외부기고자 소영주 피스탁 대표이사 nokdu007@yahoo.co.kr
장외거래업소가 밀집해 있는 서울 명동 일대. 체감경기가 유난히 나빴던 지난해 증시를 실펴보면 삼성전자 등 우량기업에 대한 외국인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거래소 시장은 호조였지만, 개인투자자 비중이 90%에 달하는 코스닥시장은 줄곧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에 코스닥시장의 선행시장 역할을 하고 있는 장외시장 역시 주도주 부재와 지속적인 매수세 부족으로 일년 내내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지난해 상반기 한때 게임업체 웹젠의 코스닥 등록으로 장외시장이 활황을 보이는 듯했으나, 하반기 나노하이텍이 등록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가면서 이내 그 열기가 식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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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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