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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부동산펀드 수익률은 6∼7%선” 

자산운용업법 시행 따라 상품 곧 출시… 임대사업 외에 개발에도 투자 가능 

외부기고자 김재영 머니투데이 기자 otcbb@korea.com
호주계 투자회사 맥쿼리가 투자한 서울 충무로의 극동빌딩. 맥쿼리 CR리츠는 지난 1월8일 증시에 상장됐다.부동산펀드로 할까? 리츠로 할까? 부동산 간접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올해는 어떤 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을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올해 자산운용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새로 등장할 부동산간접투자기구(이하 부동산펀드)가 빠르면 3월께부터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종전의 리츠도 활성화 대책이 마련되는 등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이 양대축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는 당장 지난 8일 맥쿼리센트럴오피스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등 부동산 간접투자의 대표 상품으로 올해도 꾸준히 시장 규모를 키워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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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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