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대표 “지금까지는 온라인 보험이라고 해도 인터넷을 통해 보험 가격 등을 조회할 뿐 실제 가입은 텔레마케터를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그러나 인터넷에 친숙한 세대들이 자동차보험의 새 고객이 되면 온라인을 통해 직접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수가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
1월5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자동차보험 판매를 시작한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김현영(36) 대표는 비록 후발주자이지만 ‘진정한 온라인보험 1호 업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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