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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제언]“盧, 디지털 코드에 ‘올인’할 때” 

서상목 前의원의 ‘獄中 苦言’… “경제부총리에 예산권 돌려줘야 경제 돌아가”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서상목 前의원서상목 前의원은 옥중에서 볼펜 한자루와 원고지에 의존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디지털 경제운용 칼럼집 를 탈고했다. “가장 먼저 대통령께서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통령의 경제철학이 나라 경제의 방향과 맥을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신자유주의·디지털 코드를 외면해서는 희망이 없어요.”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맞섰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1급 경제참모’ 서상목(57) 전 의원이 경제운용 지침서를 출간한다. 서 전 의원은 ‘대통령이 가장 먼저 읽었으면 하는 책’이라는 바람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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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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