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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의 컴퓨터는 흉기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풍수… 잘 두면 氣 촉진 

외부기고자 이수 애스크퓨처닷컴 대표 www.askfuture.com
일러스트:김회룡현대인의 생활공간은 TV·오디오·컴퓨터·냉장고·세탁기 등 상당수의 전자제품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전자제품들은 플러스 이온(양이온)이라고 하는 인체에 유해한 파장을 발산하므로 건강에 좋지 않다. 최근에는 인체에 유익한 마이너스 이온(음이온)을 방출하는 기기가 개발돼 널리 보급되고 있는데 사무용 기기가 밀집된 사무실 등에서는 이런 제품을 사용해도 괜찮을 듯싶다.



내가 아는 한 지인은 거실에 일절 가전제품을 두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 거실을 전자파로부터 해방시켰다는 것이다.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별반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찌 보면 오히려 이러한 사항에 꽤 둔감한 이들이 건강한 경우가 많다. 이렇게 볼 때 결국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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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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