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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동산은 허상” “세계화·자유무역으로 ‘부의 선순환’ 제시 

 

외부기고자 이정은 북칼럼니스트 eun4jj@yahoo.co.kr
부의 대전환광개토대왕이 중국인이라고?아이디어가 풍부해지는 발상기술20년 후 너희들이 말하라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경리 이야기당당한 퇴직, 평생직장 안부럽다"세계적으로 경제적 위기의 핵심은 진정한 부와 허상의 부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라고 할 수 있다. 이같은 불일치는 희망·탐욕·환상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형성된 인간의 감정에서 생겨난다.”



금융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로져 부틀의 책을 읽어본 사람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1996년 「인플레이션의 종언」이라는 문제의 저서로 워낙 유명세를 탔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인플레이션의 시대는 끝나고 디플레이션 시대가 왔다”는 주장을 폈다. 그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혜안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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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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