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이종혁 프레인앤리 소장  

“보도자료 뿌리는 게 언론홍보는 아니죠”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이종혁 프레인앤리 소장 “홍보는 다양한 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언론뿐 아니라 소비자·지역사회·사내 임직원·정부기관 등 관계를 관리해야 할 대상은 무척 많아요. 언론 홍보는 이러한 ‘관계 관리’의 가장 기초적인 것이죠.”



최근 국내 처음으로 독립법인 형태의 PR연구소가 탄생했다. 홍보대행사 프레인과 홍보전문가인 이종혁 박사가 공동 설립한 프레인앤리(Prain & Rhee)가 그것. 이 연구소 이종혁 소장은 “언론사에 보도자료나 뿌리는 걸 홍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말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