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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나긴 휴식… 저평가종목 속출 

장외시장 4월 이후 기지개 펼듯… 실적개선주, IPO 예상 종목 관심 가져야  

외부기고자 임상현 장외주식 전문가 lsh2004@yahoo.co.kr
최근 장외시장은 주도주 부재와 코스닥 등록 종목의 급감으로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 투자자가 인터넷으로 장외 시세를 보고 있다.지난 2월 중순 코스닥시장과 함께 조정을 받아온 장외시장은 3월 들어서도 여전히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장외시장의 선행 지표인 코스닥시장의 반등세와는 전혀 다른 움직임이다. 이처럼 시장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2, 3월 공모기업수가 1개에 불과해 공모시장이 휴식기를 거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디에스엘시디·휘닉스피디이·모코코·태양기전 등 8개 회사가 심사청구를 해놓은 상태지만, 심사가 3월 말께 이뤄질 것으로 보여 4월 들어서야 공모시장이 기지개를 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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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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