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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히트상품 이래서 떴다 

인터넷 서비스와 결합 가능하고 사용자가 편리해야 히트… 기술 주도, 다양한 기능 내세운 제품은 시장에서 외면 

이석호 lukoo@joongang.co.kr
“한 건설사가 선보인 ‘웹패드’의 경우 터치스크린 형태로 제작돼 미리 정해진 항목을 손가락으로 누르기만 하면 정보 검색이나 물품 주문이 가능하다. (중략) 예를 들어 주부가 과일을 사고 싶을 때 웹패드에서 해당 항목을 누르면 시세나 품질, 가장 많이 팔리는 과일 등이 나타난다.



일정량을 주문하면 인근 상가에서 집까지 물품이 도착한다. 대금은 자동으로 전자 계좌에서 빠져 나간다.”(모 일간지 2002년 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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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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