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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돋보기 : 목동3단지… ‘목동 중의 목동’ 3년새 두 배 뛰어 

서울 목동 ‘신시가지 3단지’… 학군·조망·환경 뛰어나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목동 3단지는 동간 간격이 넓고 단지 내 산책로가 넓어 공원으로 착각할 만큼 쾌적하다.서울 양천구 하면 목동, 목동 하면 흔히 목동아파트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목동은 오래 전부터 주거지역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서울에서 강남 다음으로 학군이 좋다는 목동아파트 단지는 9호선이 곧 개통될 예정이어서 학군과 교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30개동, 1,500여 가구가 모여사는 목동아파트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우거진 나무들이다. 나무들이 커서 저층동의 동번호를 가릴 정도다. 단지 안쪽으로는 차가 들어올 수 없는데다 동간 간격이 넓고 단지 내 산책로가 널찍널찍해 공원으로 착각할 만큼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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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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