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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상아인터내셔널 사장 ··· “한번 맛보면 ‘삼김’ (삼겹살+김치) 에 다들 반해” 

 

가평=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김대현 상아인터내셔널 사장 서울에서 주문진에 이르는 6번국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가평으로 빠져나오면 유명산 어비계곡이 기다리고 있다. 지명으로는 가평군 설악면 선촌리. 해발 600m에 이르는 가파른 언덕에 김칫독 장관이 펼쳐진다. 130ℓ들이 김칫독 4,000개가 ‘16열 종대’로 정렬해 있다.



이곳을 안내한 김대현(40) 상아인터내셔널 사장은 “항아리마다 김치 80~90포기가 들어간다”며 “이 정도면 대한민국 최고 김치 부자 아니겠냐”며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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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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