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김창대 IBM BCS 6시그마 리더··· 6시그마 전도하는 ‘한국의 마이클 해리’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김창대 IBM BCS 6시그마 리더‘품질경영의 대명사’로 불리는 6시그마 운동은 지난 1987년 모토롤라에서 시작됐다. ‘일본 전자제품의 품질·원가 경쟁력을 뛰어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이 운동은 마이클 해리에 의해 체계화됐으며, 잭 웰치 전 GE 회장이 경영 전반에 6시그마를 채택하면서 전 세계로 전파됐다.



김창대(40) IBM 비즈니스컨설팅서비스(BCS) 상무는 ‘한국의 마이클 해리’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 그는 96년 우리나라에 6시그마를 처음 소개한 이후 지금까지 포스코·LG·국민은행 등에서 30여개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6시그마 성공의 조건」이라는 책을 펴내 주목받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