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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뱅크워… “2~3강으로 재편된다” 

씨티·HSBC 진입에 국내 은행 초비상… “서비스·상품 패러다임 바꿔야 생존” 

외부기고자 김진형 머니투데이 금융부 기자 jhkim@moneytoday.co.kr
최근 국내 은행장들의 발언을 보면 은행장의 발언인지 사단장의 발언인지 헷갈린다. 전쟁·한판·대회전·총력전·생존 등 자극적인 단어들을 연달아 쏟아내고 있다. 국민+주택은행 합병·하나+서울은행 합병·신한지주의 조흥은행 인수 등 1차대전을 치르고 한동안 평화롭던 은행권에 또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는 것이다.



은행들은 일제히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전투에 대비하는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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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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