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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태크 클리닉 “전재산 금융상품에 투자… 주변에선 아파트 구입 권하는데” 

“서두르지 말고 새 아파트 청약하라” 

외부기고자 강우신 기업은행 재테크 팀장 jaetech@kiupbank.co.kr
프리랜서로 일하는 정경민씨(37)씨는 월 소득이 불규칙하지만 초등학교 교사인 아내 덕분에 나름대로 짜임새 있는 가계살림을 꾸려가고 있다. 정씨의 수입은 들쭉날쭉하지만 아내의 실수령 급여액 240만원을 합쳐 월 평균 650만원 정도의 수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5세 자녀 1명이 있고 총자산은 7억여원 남짓 된다.



각종 예·적금과 주식, 전환사채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있는 정씨는 아파트가격에 거품이 있다고 생각해 주택은 전세로 살고 있다. 그러나 아내는 내집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친구와 친지들도 내집마련을 권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아파트를 사는 것이 좋은지, 또 산다면 어디에 어떻게 사야 될지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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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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