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심우열 우연엠에스 사장… "메탈포토 기술로 팔만대장경 영구 보존"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심우열 우연엠에스 사장우연엠에스의 메탈포토(금속사진) 기술은 근대 역사를 영구 보존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울 수 있는 제품으로 노벨의 공헌에 견줄만 한 훌륭한 업적이다.” 2년 전 제네바 국제발명품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우연엠에스에 대한 심사단의 평이었다.

우연엠에스는 세계 최초로 사진을 동판 등 금속판에 각인시켜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메탈 포토’라는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