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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호 (2005.08.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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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형 집 전화 ‘Ann’ 성공 윤민호 KT 팀장… “버림받은 유선전화 부활시켰죠”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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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호 KT 팀장.최근 SK텔레콤 임원 전략회의를 주재한 김신배 사장이 의외의 발언을 했다. “KT의 안(Ann)은 방송·통신·인터넷이 융합되는 TPS(Triple Play Service)의 기본이다.”

알다시피 SK텔레콤은 KT와 통신시장 패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최대의 라이벌. 그런데 경쟁사의 수장이 ‘안’을 극찬한 것이다. 도대체 ‘안’이 뭐기에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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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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