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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램 GAM 亞太 영업부문 대표…“헤지펀드도 괜찮은 투자 상품이죠”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헤지펀드가 위험하다는 견해가 다소 있지만 제 경험에 비춰 볼 때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 진출을 선언한 세계 최대 펀드 오브 헤지펀드 업체인 GAM의 데이비드 램 아시아·태평양 영업부문 대표는 헤지펀드가 효과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헤지펀드는 시장 변동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자산시장의 움직임에도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일관적이고 신용 있는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는 투자 방식이라는 것이다. 고수익을 원하는 일부 업체가 투기성 높은 방식으로 자산을 운용하며 헤지펀드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졌지만 정상적인 방식으로 운용한다면 안정적인 투자 방식이라는 것이다. 펀드 오브 헤지펀드는 헤지펀드 중에서도 우량한 펀드를 선정, 투자자를 유치해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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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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