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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브랜드’ 어느 회사 누가 최고인가 

이코노미스트 - PCG 공동기획 

이재광 전문기자 imi@joongang.co.kr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브랜드를 부각시켜야 하는 시대다. 상품이건 사람이건 마찬가지다. 특히 최근 들어 기업인 브랜드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업인의 브랜드는 회사 이미지와 직결돼 판매나 주가,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잘못된 기업인이 경영하는 기업은 자칫 소비자에게 외면당할 수도 있다. 기업인의 브랜드는 그만큼 중요하다.



「이코노미스트」가 PR 전문 컨설팅 그룹인 PCG와 공동으로 국내 기업인의 브랜드를 평가했다. ‘한 기업인을 대표하는 속성’을 뜻하는 ‘기업인 아이덴티티(President Identity)’ 개념을 도입해 인지도·호감도·이미지·시각 이미지·미디어 분석 등 5개 부문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를 위한 평가자 그룹은 다양하다. 인지도와 호감도 부문에서는 일반인 200명 등이 평가자가 됐으며, 이미지 부문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시각 이미지 부문에서는 시각 이미지(VI) 전문가가 평가를 맡았다. 미디어 부문에서는 15만 건의 기사와 10만 건의 블로그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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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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