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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63세 정년 보장했더니 베테랑 모여 

주상길 제주항공 사장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첫 정기 운송 저가 항공사인데, 항공기 안전 운항에 대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많다.

“현재 채용된 조종사 중 40%가 기존 항공사에서 무사고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다. 10년 이상 경력자들이 전체의 70%가 넘는다. 우리가 안전성에 대해 자신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비행기에 대해 가장 잘 알고, 그만큼의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 기장들이 많이 모였다는 걸 알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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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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