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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쁜 당신에게 어울리는 ‘애마’ 

멀리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 안성맞춤…내부 인테리어도 수준급
디젤 토스카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한국 시장에서도 향후 1~2년간 디젤승용차가 급성장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국 소비자들은 유난히 소음에 민감하다. 전 세계적으로 디젤엔진의 개발과 성능 향상은 이러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소음 감소, 순발력 강화 등 기술적 향상은 물론 환경적으로 봐도 디젤차가 유망하기 때문이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디젤승용차를 내놓는 것도 세계적인 추세와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과 무관하지 않다. GM대우의 중형 세단인 토스카도 디젤엔진 버전이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디젤엔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시장 판매가 많은 GM대우로서는 당연한 라인업 구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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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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